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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인이지만’ 아기를 ‘이것’하는 여자!?

이진주 기자
2025-09-08 10:07: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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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인이지만 괜찮아’ (제공: tvN STORY)

tvN STORY ‘화성인이지만 괜찮아’에 MC 안정환, 정형돈을 충격에 빠뜨린 화성인이 출몰한다.

‘화성인이지만 괜찮아’는 지구에 숨어있는 화성인을 소환해 이들이 지닌 특별함을 검증하는 프로그램이다. 지난 첫 방송에는 만 57세에 기적의 첫 출산을 한 초고령 산모와 매운맛 일상을 보여준 ‘고추 총각’이 화성인으로 판정돼 눈길을 끌었다.

오늘(8일) 저녁 8시에 방송되는 ‘화성인이지만 괜찮아’ 2회에서는 상상을 뛰어넘는 예측 불가 라이프의 화성인 후보자가 등장, 녹화장을 초토화시킬 전망이다. 신생아와 함께 스튜디오를 찾은 화성인 후보자는 언뜻 보기엔 평범한 가정을 꾸리고 있는 것처럼 보이지만, 그 이면에는 반전이 숨어 있는 것.

공개된 일상 역시 아기에게 분유를 먹이고, 목욕을 시키고, 잠을 재우는 등 특별함을 찾아볼 수 없지만, 화성인 후보자는 독특한 자기 소개로 현장을 또다시 발칵 뒤집어 놓는다. 화성인 후보자는 어떤 사연을 가진 인물일지, “환장하겠다”, “지금껏 본 그 어떤 화성인보다도 강력해서 말문이 막힌다”는 안정환, 정형돈의 반응은 호기심을 자극한다.

안정환, 정형돈의 ‘화성인이지만 괜찮아’는 매주 월요일 저녁 8시 tvN STORY에서 방송된다.

이진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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