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MBC 라디오 ‘정치인싸’가 새로운 목소리와 함께 돌아온다. 오는 13일 오전 11시 5분 첫 방송부터 이정민 아나운서가 새 진행자로 청취자들을 만난다.
20년 넘게 뉴스와 현장을 지켜온 그는 이번 라디오 진행을 “새로운 도전”으로 여기며 “청취자들에게 깊이 있고 신뢰할 수 있는 시사 대담을 전하겠다”는 각오를 밝혔다.
또한 유튜브를 통한 실시간 소통은 물론 티빙 등 다양한 플랫폼을 통해 시청자와의 접점을 확대하며 정치 좌담 프로그램의 새로운 방향을 제시한다.
‘정치인싸’는 정치 현장을 가까이서 짚어내며 ‘인싸’가 되고 싶은 ‘아싸’들의 정치 좌담 프로그램. 주말 오전 대표 시사 라디오 프로그램으로 자리 잡았고, 유튜브 실시간 동접자 수와 누적 조회 수에서도 상위권을 기록하며 온라인에서도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특히 정치 현안을 쉽고 유쾌하게 풀어내는 특유의 방식으로 세대와 계층을 아우르는 폭넓은 청취층을 확보하며 주말 대표 시사 라디오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송미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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