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 대한민국 한류연예대상’ 성황리에 개최…예지원, 웅산, 신성 등 수상

'2025 대한민국 한류연예대상’이 지난 5일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국회의원회관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배우 예지원이 아시아스타대상, 재즈 보컬리스트 웅산이 아시아예술대상 재즈 부문을 수상했다. 신성은 대중가요스타상에 선정됐다. 드라마 ‘나의 아저씨’ '나의 해방일지'의 박해영 작가는 한류드라마공로대상, 영화 ‘명량’ 김한민 감독은 한국영화발전공로상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이외에도 박준금, 황석정, 문희경, 민영기, 신성우, 김보성, 가수 스테파니, 아역배우 김태연 등이 수상자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2025 대한민국 한류연예대상'은 대한민국 베스트브랜드협회와 세종대왕 국민위원회가 공동 주관, 브랜드가치연구소가 주최했다. 소비자들로부터 사랑과 신뢰를 받아온 영화, 드라마, 가요 등 각분야 스타들의 공로를 인정하고 축하했다. 

김치윤 기자 cyk78@bn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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