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톡파원 25시’가 색다른 랜선 여행 코스로 시청자들을 안내한다.
오늘(7일) 방송될 JTBC ‘톡파원 25시’에서는 프랑스 대표 휴양지로 알려진 남프랑스의 소도시, 고물가의 도시인 미국 뉴욕을 단돈 100달러로 즐길 수 있는 특별한 랜선 여행을 출발한다.
다음으로 3면이 지중해로 둘러싸여 있는 해안 소도시인 생 장 캅 페라는 수 세기 동안 유럽 왕족과 귀족들의 휴양지로 사랑받은 만큼 프랑스에서도 손꼽히는 부동산 가격을 형성하고 있다. 이곳에는 유럽 금융에 막강한 영향력을 끼친 로스차일드 가문이 소유했던 별장이 있으며, 마치 궁전에 들어온 듯한 화려한 인테리어를 자랑한다.
그런가 하면 미국 톡파원은 뉴욕에서 가장 저렴한 교통수단인 시티 바이크를 타고 도심 명소를 누빈다. 그중에서도 뉴욕 허드슨강에서 카약을 체험하러 간 톡파원은 구명조끼부터 사물함, 선크림까지 체험에 필요한 모든 것들을 무료로 즐길 수 있다고 해 이목을 집중시킨다. 게다가 카약 체험으로 뉴욕과 뉴저지 도심 풍경을 360도로 감상할 수 있다고.
뿐만 아니라 현지인들에게 사랑받는 샌드위치 맛집도 방문한다. 이곳은 가수 BTS는 물론 배우 휴 잭맨, 전 미국 대통령 버락 오바마 등 수많은 유명인이 찾은 곳으로도 알려져 그 인기를 증명한다. 게스트 이원일은 대표 메뉴인 파스트라미 샌드위치를 직접 먹어봤다며 실감 나는 맛 표현으로 웃음을 선사한다.
한편, 이날 방송에는 전현무를 위한 깜짝 게스트의 등장을 예고해 호기심을 자극하고 있다. 예상치 못한 인물의 방문에 출연진 모두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는 후문. 당황한 전현무의 모습에 이찬원은 “현무 형이 부끄러워한다. 눈을 잘 못 마주친다”고 말해 게스트의 정체가 더욱 궁금해진다.
이다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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