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그룹 B1A4(비원에이포) 멤버 신우가 뮤지컬 ‘낙원’을 성황리에 마쳤다.
신우는 지난 7월 16일 첫 공연을 시작으로 지난 7일까지 서울 종로구 링크아트센터 드림3관에서 진행된 뮤지컬 ‘낙원’의 공연을 성료했다.
신우는 “저에게 ‘낙원’은 새로운 도전이자 많은 것들을 배울 수 있었고, 여운이 많이 남는 작품이 될 것 같다. 마지막 무대는 항상 아쉬움이 있지만 또 다른 무대에서 관객분들과 만나길 기원한다. ‘낙원’을 사랑해 주신 모든 관객분들 덕분에 저 역시 행복한 시간이었고,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그동안 뮤지컬 ‘체스’, ‘삼총사’, ‘햄릿’, ‘광주’, 연극 ‘찬란하고 찬란한’을 비롯, 올해 뮤지컬 ‘여신님이 보고 계셔’와 ‘2025 푸에르자 부르타-아벤’의 스페셜 게스트 참여, 이번 뮤지컬 ‘낙원’까지 꾸준히 작품을 선보이고 있는 신우는 각각의 캐릭터마다 탄탄한 연기로 극의 몰입도를 높이며 존재감을 발휘하고 있어, 앞으로 활약이 더욱 기대되고 있다.
한편, 뮤지컬 ‘낙원’ 공연을 성료한 신우는 하반기에도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을 이어갈 계획이다.
이현승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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