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여성 보컬 그룹' 가비엔제이(Gavy NJ) 5기가 데뷔 소감을 전했다.
가비엔제이 5기(리엘, 루안, 예잔, 나예)는 오늘(10일)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데뷔 앨범 'The Gavy NJ'를 발매한다. 'The Gavy NJ'에는 타이틀곡 'Happiness (2025)'를 포함해 수록곡 '그래도 살아가겠지 (2025)', 'Blue (2025) (feat. J.seph of KARD)' 등 가비엔제이의 기발매곡을 리메이크한 총 3곡이 수록된다.
가비엔제이 5기는 리엘, 루안, 예잔, 나예 등 전원 신예 여성 보컬리스트로 구성됐다. 2000년대 감성에 현대적인 프로듀싱이 덧입혀진 신구의 절묘한 조화 속에 '여성 보컬 그룹'의 계보를 이어갈 예정이다.
정식 데뷔를 앞두고 네 멤버는 소속사를 통해 데뷔 소감을 전했다. 먼저, 리엘은 "제가 데뷔한다니 아직도 믿기지 않는다. 언제나 최선을 다해서 열심히 노래할 테니 믿고 사랑해 주시면 감사하겠다"라고, 루안은 "많은 분들께 큰 사랑을 받아온 이름 아래 새롭게 데뷔하게 되어 설렘만큼 책임감도 크게 느껴지는 것 같다. 저희의 따뜻한 음색이 많은 분들께 진한 울림으로 전해졌으면 좋겠다. 멤버들과 함께 서로의 목소리와 색을 조화롭게 담아낸 음악으로 가비엔제이로서 또 다른 이야기들을 만들어가고 싶다"라고 당찬 포부를 밝혔다.
이어 예잔은 "드디어 저희의 데뷔 앨범이 세상에 나오게 됐다. 오랫동안 꿈꿔온 무대에 설 수 있게 돼 정말 행복하다. 그만큼 'The Gavy NJ'는 저희의 시작이자, 첫걸음이라 더욱 의미가 크다. 데뷔가 끝이 아닌 새로운 출발이라는 것을 항상 가슴에 새기며 열심히 하겠다. 앞으로 저희의 음악이 많은 분들께 힘이 되었으면 좋겠다"라고, 나예는 "가비엔제이의 목소리가 될 수 있어 영광이다. 데뷔 앨범을 시작으로 앞으로도 꾸준히 좋은 노래들 많이 들려드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데뷔 소감을 이야기했다.
한편, 가비엔제이 5기의 데뷔 앨범 'The Gavy NJ'는 오늘(10일)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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