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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닝맨’ 최다니엘의 요리 실력

장아름 기자
2025-09-07 00:0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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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닝맨’ 최다니엘의 요리 실력 SBS 

최다니엘이 SBS ‘런닝맨’에서 숨겨왔던 요리 실력을 뽐내며 ‘요섹남’으로 거듭난다.

SBS 대표 예능 ‘런닝맨’에서 배우 최다니엘이 ‘공식 헐랭이’ 이미지를 벗어 던지고 숨겨왔던 요리 실력을 대방출하며 새로운 매력을 뽐낸다. 제한 시간 내에 방을 탈출해야 하는 극한의 상황 속에서 의외의 ‘요섹남’ 면모를 드러내며 모두를 놀라게 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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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닝맨’ 방 탈출 위한 3분 요리 미션, 최다니엘의 재발견

7일 방송되는 SBS ‘런닝맨’은 ‘타임어택 상벌 파이터’ 레이스로 꾸며진다. 멤버들은 방 안에 갇힌 채 제한 시간 내에 주어진 모든 스케줄을 수행해야만 퇴근할 수 있는 절체절명의 위기에 놓인다. 첫 번째 스케줄은 ‘런닝맨’의 전 멤버이자 애청자인 배우 전소민이 직접 제보한 신박한 ‘3분 요리 미션’이었다. 순발력과 요리 솜씨를 동시에 요구하는 고난도 미션 앞에서 멤버들이 우왕좌왕하는 가운데, 의외의 인물이 에이스로 떠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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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닝맨’ 최다니엘, '헐랭이' 벗고 '요섹남'으로…반전 칼질 실력 공개

주인공은 바로 평소 어설픈 모습으로 ‘공식 헐랭이’라는 별명을 얻었던 최다니엘이었다. 최다니엘은 미션이 시작되자마자 능숙하고 화려한 칼질 실력을 선보이며 순식간에 재료 손질을 마쳤다. 잠재되어 있던 ‘요섹남’의 면모를 제대로 뽐낸 최다니엘의 모습에 멤버들은 “다니엘한테 이런 모습이?”라며 경악을 금치 못했다. 그동안 ‘런닝맨 공식 요리사’로 활약해 온 양세찬의 자리까지 위협할 정도의 실력이었다고 전해져, 과연 새로운 요리 에이스가 탄생할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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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닝맨’ “미친 메뚜기네!” 유재석의 돌발 행동에 스튜디오 초토화

한편, 이날 녹화에서는 한 박자 늦은 8월 생일자 유재석, 송지효, 하하를 위한 생일 파티도 함께 진행됐다.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서 케이크의 촛불을 끄려는 찰나, 유재석의 뜬금없는 돌발 행동이 현장을 아수라장으로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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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닝맨’

예상치 못한 유재석의 행동에 가장 먼저 놀란 지석진은 20년 지기 절친을 향해 “이거 미친 메뚜기네!”라며 현실 분노를 터뜨렸다. 평소 웬만한 일에는 눈 하나 깜짝하지 않는 ‘강심장’ 김종국마저 깜짝 놀라 한껏 움츠러드는 모습을 보여 현장은 웃음바다가 되었다. 과연 ‘꾹관장’마저 공포에 떨게 한 유재석의 돌발 행동이 무엇이었을지, 멤버들의 생일 파티는 무사히 마칠 수 있을지 궁금증을 더한다.

속절없이 흐르는 시간과 사투를 벌이며 퇴근을 향한 처절한 몸부림을 보여줄 ‘타임어택 상벌 파이터’ 레이스의 전말과 ‘요섹남’으로 거듭난 최다니엘의 반전 매력은 7일 일요일 오후 6시 10분에 방송되는 SBS ‘런닝맨’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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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다니엘이 SBS ‘런닝맨’에서 숨겨왔던 요리 실력을 뽐내며 ‘요섹남’으로 거듭난다. 방 탈출을 놓고 촌각을 다투는 ‘타임어택 상벌 파이터’ 레이스에서 ‘런닝맨 애청자’ 전소민이 제보한 3분 요리 미션을 수행하던 중, 평소의 어설픈 모습과 달리 화려한 칼질을 선보여 멤버들을 경악하게 했다. 한편, 8월 생일자들을 위한 파티에서는 유재석의 돌발 행동으로 ‘강심장’ 김종국마저 놀라게 하는 등 예측 불가능한 웃음이 펼쳐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