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소미가 '솔로퀸'의 물오른 무대 장악력을 빛냈다.
지난 11일 Mnet에서 방송된 '라이브와이어'에 전소미가 출연해 무대를 꾸몄다.
이어 MC 정재형과 코드 쿤스트, 또 다른 게스트인 넉살, 까데호와 인사를 나눈 전소미는 일상과 음악에 대한 진솔한 대화를 주고 받으며 방청객들을 사로잡았다.
특유의 소울풀한 감성으로 인해 R&B 장르에 최적화된 아티스트로 성장하게 된 전소미의 비하인드 스토리가 공개돼 흥미를 자극했다.
이어 전소미는 지난 7일 발표된 신곡 'EXTRA'(엑스트라) 라이브 퍼포먼스를 선보이며 현장의 열기를 드높였다.
또한 전소미는 자신과 인연이 깊은 또 다른 아티스트 NMIXX(엔믹스)를 소개했다. 연습생 생활을 함께한 멤버 릴리와 최근 반가운 만남을 가졌던 일을 떠올리다 눈시울을 붉히는 등 애틋한 마음을 드러내기도 했다.
한편 전소미는 신곡 'EXTRA'로 활발하게 활동할 예정이며, 오는 19일(토) 서울 공연을 시작으로 도쿄와 오사카에서 공식 팬미팅 'JEON SOMI 2025 FAN MEETING [CHAOS]'를 개최해 팬들과의 소중한 만남 또한 계획 중이다.
정윤지 기자 yj0240@bn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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