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저스틴 비버가 새로운 정규앨범 ‘SWAG’로 깜짝 컴백했다.
팝스타 저스틴 비버는 오늘(11일) 오후 1시(한국시간) 정규 7집 ‘SWEAG’를 발매했다.
해당 앨범의 발매 소식은 지난 10일에서야 보도됐다. 이전까지 별다른 예고가 없었던 데다가 최근 그가 미국을 떠나 조용한 삶을 보내고 싶어한다는 추측성 보도가 있었던 터라 더욱 관심이 모이는 컴백이다.
앨범에는 타이틀곡 ‘DAISIES’를 포함해 총 21곡이 담겼다. 사실상 더블 앨범에 해당하는 분량이다.
총괄 프로듀싱까지 직접 나선 비버는 남편이자 아버지로 살아가는 삶에서 영감을 얻은 개인적 메시지를 해당작에 담았다.
한편 해당작의 타이틀곡 ‘DAISIES’는 힙합풍의 앨범명과 대비되는 기타 사운드 위주 팝 음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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