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뮤지컬 ‘프리다’의 김지우, 김히어라, 아이키가 채널A ‘절친 토큐멘터리 4인용식탁’에 출연한다.
‘프리다’ 무대에 오르고 있는 김지우, 김히어라, 아이키는 7일 오후 8시 10분 방송되는 채널A ‘절친 토큐멘터리 4인용식탁’에 출연해 작품과 관련된 다채로운 비하인드 토크를 선사할 예정이다. 특히, 이들은 뮤지컬 ‘프리다’의 넘버를 라이브로 가창하며 작품의 감동과 뜨거운 에너지를 함께 전할 전망이다.
뮤지컬 ‘프리다’를 통해 뮤지컬 무대에 데뷔한 아이키는 ‘더 라스트 나이트 쇼’의 진행자이자 프리다의 분신이었던 ‘디에고 리베라’를 연기하는 ‘레플레하’ 역으로 무대에 오르고 있다. 아이키는 데뷔 무대라고는 믿어지지 않을 정도로 뛰어난 무대 장악력과 독보적인 카리스마로 자신만의 캐릭터를 구축하고 있다.
이처럼 이전 시즌부터 뮤지컬 ‘프리다’ 무대에 올랐던 오리지널 캐스트 김히어라와 이번 시즌 새롭게 작품에 합류하며 신선한 에너지를 더하고 있는 뉴 캐스트 김지우, 아이키가 전할 작품 관련 토크에 많은 이들의 기대가 모이고 있다.
뮤지컬 ‘프리다’는 불의의 사고 이후 평생 고통 속에서 살면서도 이를 예술로 승화시키며 삶의 환희를 잃지 않았던 ‘프리다 칼로’의 마지막 생애를 액자 형식으로 풀어낸 쇼 뮤지컬이다. 어둠에 당당히 맞선 열정적인 예술가 프리다 칼로의 마지막 순간들을 독창적인 형식으로 담아내며, 그녀가 남긴 “VIVA LA VIDA!”라는 메시지를 통해 고통 속에서 발견하는 삶을 향한 열정과 치유의 메시지를 전달하는 작품이다.
뮤지컬 ‘프리다’는 뮤지컬 ‘웃는 남자’, ‘베토벤; Beethoven Secret’ 등을 제작하며 대한민국 뮤지컬계를 선도하고 있는 EMK의 첫 번째 소극장 창작 뮤지컬이다. 다수의 수작을 탄생시킨 창작 뮤지컬계 황금 콤비, 추정화 연출가(작/연출)와 허수현 작곡가 겸 음악감독(작/편곡), 김병진 안무가가 의기투합하여 매 시즌 큰 사랑을 받으며 소극장 창작 뮤지컬의 새로운 기준을 정립해 왔다.
한편, 뮤지컬 ‘프리다’는 9월 7일까지 서울 NOL 유니플렉스 1관에서 공연된다.
이다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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