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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경실, 子 입대 후 며느리∙손자와 일상 공개…“입 호사 누려”

송미희 기자
2025-07-06 16:2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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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경실, 子 입대 후 며느리∙손자와 일상 공개…“입 호사 누려” (출처: 이경실 인스타그램)


이경실이 아들 손보승 입대 후 며느리, 손자와의 행복한 일상을 공개했다.

이경실은 지난 5일 자신의 SNS를 통해 "제가 이런 입 호사를 누립니다. 비싸고 귀한것을 페친님이 보내주셨어요. 친 오빠님이 직접 재배하신 블루베리를. 그것도 구입하셔서 정말 고맙습니다"라는 글과 함께 여러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속에는 신선한 블루베리와 함께 이경실의 귀여운 손자 이훈 군의 모습이 보인다.

이어 이경실은 "며느리에게 기쁨을 주고 손자에게 먹는 즐거움을 주니 얼마나 감사한지요. 아이가 좋아라 하는 딱 그 달코~~옴 합니다 하하하.. 드시고 싶쥬? 복 받으셔요!!"라며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한편 이경실의 아들 손보승은 지난달 입대했다. 손보승은 23살이었던 2021년, 비연예인 여성과 혼전임신 소식을 전한 뒤 아들을 얻었다. 

송미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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